문화 역사 기행

공주의 탑(크즈 쿨레시)  



크즈 쿨레시

보스포러스 바다 가운데 있는 이 탑은 야경이 아름답다.
이스탄불울 여행하는 사람들 중에 이곳을 다녀 오신분이 과연 몇분이나 될까???
여행이란 이렇듯 자료가 중요하다는것을 실감한다.

이 탑은 두가지 이름이 있는데 일명 크즈 쿨레시 린드로스 탑이라고 하며 전체 면적이 1,250평방미터이며 위스퀴다르의 해안에서 200미터 떨어진 바다에 세워졌다.
두 개의 이름은 신화에서 기인된 것으로
먼저 공주의탑(크즈 쿨레시) 이라고 한 이유는 비잔틴 황제에게는 없는 것이 하나도 없이 아주 행복하였지만 슬하에 자식이 없어 늘 고민하며 슬픔에 잠겨 있었다.
그러던 중 세계 각처에서 점술사들을 초청하여 연회를 베풀고 신에게 자식을 낳게 해 달라고 주술을 하여 결국 공주를 낳게 되었는데, 공주 백일 때 그때당시의 점술사들을 다 초청하여 또 다시 성대한 축하 연회를 베풀어주었다.
그런데 한 점술사만 잊어버리고 초청을 하지 않았는데 여기에 초청 받지 못한 한 점술사가 화가 나서 황제에게 찾아와 저주의 말을 하고 사라졌는데, "공주는 어느 날 뱀에 물려 죽을 것이다"
그래서 고민하던 황제는 하나밖에 없는 공주를 살리기 위해 바다 한 가운데 탑을 만들어 삼엄한 경비와 함께 공주를 탑에 거주하게 했고 아침저녁으로 음식을 날라다 주었다.
이젠 성년이 되어서 황제는 마지막으로 공주에게 과일바구니를 선물하였는데 공주가 과일 바구니를 받고 너무 기뻐서 바구니를 열자마자 뱀이 나와 물어서 결국 죽게 되었다.
이런 슬픈사연이 있기에 사람들은 크즈 쿨레시라고 부른다.
린드로스 탑이라고 하는 또 다른 사연은 연인인 헤라를 만나기 위해 매일 밤 바다를 헤엄쳐 건넌 린드로스의 이야기인데 배경은 보스포러스가 아닌 다르다넬스라고 전해진다. 전설에 의하면 폭풍이 몰아치는 어느 날 밤 헤라가 그를 위해서 켜 놓았던 등대를 향해 헤엄치던 린드로스는 파도를 이기지 못해 물에 빠져 익사하고 헤라는 슬픔에 못 이겨 자살을 했다는 신화가 전해진다.
12세기에 비잔틴 황제 마누엘 콤네노스 1세가 이 곳에 방어용 성을 쌓았고, 도시 정복 후 메흐멧 2세는 이곳에 또 다른 성을 쌓아 대포를 설치했으며, 1600년대에는 등대로 사용하였다.
현재의 모습은 19세기초 마흐무트 2세때 만들었으며, 한때 이곳은 감옥으로, 격리 병원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1943-1945년에 복구하여 현재는 아주 분위기 좋은 터키 전통 식당으로 보스포러스 야경, 아시아와 유럽을 함께 감상할 수 있으며 연인과의 이곳에서의 저녁 식사는 환상적입니다.
여러 회원님들 연인과 함께 이곳 크즈 쿨레시(Kiz Kulesi)에서 분위기 있는 저녁식사를...^^
오세요.......;; 언제나 환영합니다.




212.252.6.203 마린마마: 멋진 곳이었어요^^; 기회가 되면 한번 더 가보고 싶어요.......** [12/09-09:41]
61.99.207.227 이주연: 저도 여기 가봤어요...메르신에서 돌무쉬타구요... 좋았어요..근데..물이 그리 맑지는 않았던거 같아여..ㅋㅋㅋ^^ [01/20-13:51]

 

Haghia Sophia(아이야 소피아) 사원

(서기 537년에 건축된 비잔틴

시대의 로마식 사원) 

돌마바흐체 궁전

(수백톤의 크리스탈과 54톤의 금.은으로

 이루어진 방285개의 궁전)

하이다르파샤 기차역

(아시아 철도의 시발점.

 위스큐다르의 남쪽에 있음)

이샥파샤 궁전

"노아의 방주" 유적

한국마을 문화원

톱카프 궁전

아라랏 산

넴루트 산

아타튜르크 댐

터키 지진(2002년2월3일)

메흐멧과 파트마

** 보다 자세한 내용은 터키에 사는 한국인들의 싸이트인 "http://www.koreli.com"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처음 이전 다음       홈